[Verse 1] 길었던 소란에 편히 잠들지 못했던 꿈꾸던 우리는 무얼 바라보고 있나요 작은 선물이 각자의 맘을 따스히 안아줬지만 힘겨웠나요 그대는 어떤가요
[Chorus] 두 눈을 감으면 그때 우리가 보여요 아름다웠던, 꿈처럼 우린 함께 서 있네요 어린 사랑이 욕심이 되어 헤아리지 못한 나는 힘겨웠어요 그대도 그랬나요 [Verse 2]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어떤가요 고맙고 미안한 내 마음 망설여왔지만 말할 수 있죠 그대이기에 걸어올 수 있었단 걸 이제 알았죠 함께 한 모든 날을